나름 경제적이면서 쓸만한 비데라고 생각해서 구입했는대
정말 최악의 비데였다.
구입 한달만에 작동 불량으로 수리를 했는데 기껏 수리기사님 오셔서 하는 말이 우리가 비데에 물을 많이 튀어서 그런거라고..
구렇게 수리 후 몇달 안되서 또 작동이 안되서 수리 요청을 했는데 같은 기사님이 와서 하는 말이 역시 물을 많이 튀어서 그런거라고.
화장실에서 샤워도 하고 등등 하는데 물이 한방울도 안튈 수 없는건데 궂이 이유를 대는게 물을 많이 튀어그런단다
그러면서 또 그런 증상이 나타나면 화살표 (전-후) 버튼을 누르면 된다고 ... 이걸 팁이라고 알려주고 가셨다.
A/S 기사님은 그렇다쳐도 제품 자체가 너무 하자같은데 바꿔주기는 커녕 계속 엄한 고객탓을 하는 이 비데회사에서 다음에 제가 또 구입을 할까요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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